ESTA 신청 미국 비자의 모든것(종합)

미국여행은 누구나 꿈꾸고 가고싶어하는 해외여행이다. 특히 미국 뉴욕 맨하탄의 야경과 빌딩숲의 전경은 웅장함 그 자체다. 날씨 좋은 오후에 센트럴파크를 산책하는 상상만해도 마음 편안해진다. 미국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 여행허가서를 미리 받아야한다.

여행허가서 즉, 여행전 ESTA 신청을 미리 해야하는것이다.

ESTA 신청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지금부터 미국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소개해보겠다.

ESTA 신청 STEP1 - 신청서 선택

ESTA 신청 후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이전에 신청한 미국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2년이 지나지않았다면 기존 신청서 확인을 선택하고 기간이 지났다면 신규로 작성한다.

링크: https://esta.cbp.dhs.gov/esta/

신청서를 선택하면 개인신청 또는 그룹신청을 골라서 클릭한다.

옆에보면 신청인의 자격에 해당하는 정보와 필수사항으로 주의점을 안내해준다.

ESTA 신청 STEP2 - 포기각서 및 동의서 확인

다음장으로 넘어오면 권리포기각서와 비용에대한 동의서가 나타난다.

한번씩 읽어보고 동의해도된다. 여기서 기억해야할건 비용이 발생하고 그 비용은 $14 이다.

ESTA 신청 STEP3 - 개인정보입력

자신의 여권을보고 내용을 그대로 입력하면된다. 오른쪽 여권업로드를 클릭해 여권을 업로드하면 자동입력이 된다. 그래도 꼭 두번세번 확인을해야한다. 내용이 틀려 추후에 ESTA 신청 정보를 수정할경우 비용이 들기때문이다.

빠짐없이 신청서의 공란을 모두 채워주는데 여기서 가장중요한것은 모든것을 '영어'로 기재한다. 또 여권에 기재된 내용과 100% 일치하도록 적어준다. 아래보면 영문주소를 적는란이있다.

영문주소변환은 아래링크(네이버영문주소변환)를 참고한다.

링크: https://c11.kr/6nzq

ESTA 신청 STEP4 - 여행정보입력 및 질문

미국에서 지낼 숙소 정보를 입력한다. 단 아직 숙소예약전이라면 Unknown과 연락처에는 0을 입력한다. 나의 연락처를 적는곳에는 010-0000-0000 형태에서 제일 앞 '0'을 제외하고 기재한다.

다음페이지에서는 개인적인 질문을 묻는다. 내용은 반드시 있는그대로적는다. 그렇지않으면 ESTA 신청이 반려될수있다.

ESTA 신청 STEP5 - 검토 및 결제

신청서의 마지막부분에 그간 작성한 내용을 검토할수있다. 필히 꼼꼼히 검토하고 신청 비용을 결제한다. 허가승인은 길면 2~3일이 걸릴수있으니 미국 비자 ESTA 신청은 여행 최소 1주일전에는 해두는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