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 테노포비르의 강력한 효능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 테노포비르의 강력한 효능

몸이 갑자기 피로하다면 간 상태가 나쁜건아닌지 걱정이된다. 간과 피로감은 직결적인 연관성이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B형간염 보균자들은 항상 피로감을 달고산다. 간수치가 높을수록 더 피곤해지고 무력감을 느끼기쉽다.

이런 간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인 강력한 항바이러스제 신약이 있어 소개한다.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는 길리어드(Gilead)의 항바이러스제다. 주성분인 테노포비르 성분은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들어 유의미한 연구결과들이 계속해서 발표되고있다.

유럽 간학회에서는 최근에 B형간염 치료제 라이벌인 테노포비르 성분과 엔테카비르 성분의 두 약을 두고한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각각의 약은 바라크루드와 비리어드라는 이름의 항바이러스제다.

바라크루드 vs 비리어드

엔테카비르 성분의 바라크루드와 테노포비르 성분의 비리어드 복용군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간세포암 진행속도 실험을 3.3년간했고 그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엔테카비르 치료그룹 5.3%

테노포비르 치료그룹 0.7%

테노포비르를 복용한 그룹이 현저히 낮은 간세포암 진행속도를 보였다. 그리고 B형간염 치료제에대해 국내에서 진행된 실험결과또한 같은 결과치가 나왔다.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는 테노포비르 성분의 강력한 효능을 담고있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것만으로 간암 및 간질환 발생율을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가있다.

한번 약 복용을 시작했다면 멈추지않고 먹어야한다는걸 꼭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