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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정맥류 증상, 수술비용 총정리
    라이프 2019. 4. 17. 19:13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낮에는 반팔만 입게된다. 보통 6월쯤부터 반바지를 찾게되는데 다리 노출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다리에 털이 많거나 상처가 있는경우와 하지정맥류가 있어 다리 노출을 꺼려할수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혈관이 꼬불꼬불해보이는게 특징이다. 외관상으로 보기안좋은 이 질환을 예방하기위해 하지정맥류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하지정맥류는 순환되어 심장을 향해 가야할 혈액이 역류하여 통증 경련 등이 나타나는 다리 정맥 이상현상이다. 주 환자 나이대는 40~50대로 지속적으로 환자의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정맥류 증상 - 부음, 쥐남

    운동을 과하게하거나 안쓰던 근육을 사용하면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이 된다. 마찬가지로 하지정맥류 증상도 다리에 쥐가난것처럼 아프고 다리가 붓게된다.

    또 익히알고있는것처럼 다리에 꼬불꼬불한 혈관이 보이게된다. 이것은 혈관이 부풀어 올라 꼬불꼬불한 형태로 변화한것인데 그냥 놔두면 하지정맥류가 악화될수있으니 수술을 해야한다.

    하지정맥류 수술비용

    심혈관 질환의 수술비용은 대부분 비싼 가격이다. 하지정맥류 수술비용 또한 고가이고 비급여항목에 해당하는 레이저 수술의경우 비보험 적용이 된다.



    이외 다양한 하지정맥류 수술 방법에따라 보험적용여부가 결정되게된다. 그중 광범위 정맥류 발거술을 예로들자면 약 50만원의 수술비용이 든다. 그외 수술비용은 혈관당 대략 100~500만원정도로 다양하다.

    하지정맥류는 재발율이 낮지않은 질환이다. 그리고 재발하게되면 초기 치료보다 좀 더 복잡한 수술을 해야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하지정맥류 예방을위해 오래 서있거나할때는 수시로 종아리 스트레칭을 하는 등 다리를 풀어주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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